'내방의 품격' 노홍철 "시공 잘못, 숙박업소서 1주일 잤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2.23 23: 14

'내 방의 품격'의 노홍철이 시공을 잘못해 고생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23일 방송된 tvN '내 방의 품격'에서는 '취향저격 10평대 인테리어'를 주제로 수 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셀프 인테리어 고수가 출연해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알짜 노하우를 공개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노홍철은 "전구가 눈물을 흘리더라. 윗집에서 물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한창 바쁠 때 집이 너무 추워서 숙박업소에서 잠을 잔 적이 있었다. 일주일 정도 잤다. 내 마음에 들게 공사했는데 디자인은 최고다"고 전했다.
한편 '내 방의 품격'은 우리집에 바로 적용 가능한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방구석 환골탈태 인테리어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tvN '내 방의 품격'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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