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이 풀앨범 발표를 앞두고 뭉클한 속내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네이버 스페셜 V앱 '아이콘 카운트다운 라이브 코니스마스'에서 멤버들은 "2년 전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얼마 전에도 봤는데 울컥울컥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하지만 이내 그들은 "그런 서바이벌을 거쳐서 지금의 아이콘이 단단해졌다. 연습생 때부터 바란 데뷔 앨범이다. 더욱 기쁘다"며 활짝 웃었다.
지난 10월 1일에 정식 데뷔한 아이콘은 24일 오전 0시 첫 번째 풀앨범 '웰컴백'을 발표한다. '취향저격', '리듬타', '에어플레인'과 또 다른 댄스 장르의 '왜 또'와 '덤앤더머'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스페셜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