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하늬 "샘킴, 깨는 부분 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2.23 23: 32

아하늬가 샘킴의 깨는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샘킴이 출연했다. 샘킴은 지난 '진짜사나이' 특집에 출연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 거의 말을 안하고 갔다. 이번에도 그럴 것 같아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하늬는 "5년전 드라마 '파스타' 촬영 당시 샘킴 레스토랑에서 촬영했다. 그런데 샘킴 셰프님도 깨는 부분이 있다. 이선균씨 성대묘사를 잘한다. 듣고 너무 똑같더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샘킴에게 성대묘사를 시켰고, 샘킴이 쑥쓰러워 하며 하기 시작했다. 이후 이하늬만 박수를 치고, 다른 출연진들은 한숨을 쉬었다.

서장훈은 "이하늬씨 이야기는 좀 가만하고 들어야한다. 과도하게 칭찬을 한다"고 정리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하늬, 샘킴, 이국주, 서장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 bonbon@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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