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심형탁, 과도한 애정 표현하는 돼지 보고 '절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2.23 23: 54

 '마리와 나'의 심형탁이 과도한 애정을 표현하는 돼지 때문에 절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는 심형탁은 발정이 나서 심형탁의 왼쪽 무릎에 실수를 한 돼지 애꾸때문에 절규를 했다.   
이날 출연진들과 애완동물들은 한 자리에 모여서 반상회를 열었다. 라쿤은 끊임없이 서인국을 괴롭혔다. 그러나 강호동과 이재훈 김민재의 마리들은 미동도 없이 차분한 모습이었다. 심형탁과 은지원이 보살피는 돼지 애뀨는 심형탁의 왼쪽 무릎에 과도한 애정을 표현하며 실수를 했다. 이에 심형탁은 절규를 하며 괴로워했다.  

'마리와 나'는 주인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잠시 맡아 키워주며 동물과 인간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을 예능프로그램으로, 강호동과 이재훈, 은지원, 서인국, 심형탁, 김민재, 아이콘의 비아이와 김진환이 출연한다. /pps2014@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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