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가 딸 서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의 붕어빵 베이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시아는 딸 시아에게 이어지는 대중의 호감에 대해 “너무 감사하게 예쁘다고 해주셔서 제가 16년 동안 활동하면서 들었던 그 어떤 칭찬보다 훨씬 더 기분 좋고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길 가면 저는 없고 서우부터 먼저 보고 그 다음에 저를 보시더라”고 덧붙였고, “서우는 정말 신기하게 신랑하고 저를 반반씩 닮았다”라고 말했다. / nim0821@osen.co.kr
[사진]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