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서인국, 우리 열고 나온 라쿤때문에 강제 기상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2.24 00: 03

 '마리와 나'의 서인국이 스스로 우리를 열고 나온 라쿤 백야때문에 강제로 기상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는 서인국이 보살피는 라쿤 백야가 스스로 우리를 열고 나와서 서인국을 깨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국은 세상 모르고 잠을 자고 있었다. 두 마리 라쿤중에 백야가 스스로 우리를 열고 나와서 자고 있는 서인국의 발을 건드려서 깨웠다. 서인국은 당황했지만 이내 잠을 깨고 라쿤의 배변패드를 치우고 밥을 챙겨줬다.   

'마리와 나'는 주인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잠시 맡아 키워주며 동물과 인간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을 예능프로그램으로, 강호동과 이재훈, 은지원, 서인국, 심형탁, 김민재, 아이콘의 비아이와 김진환이 출연한다. /pps2014@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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