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 18만 4,875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08만 1,71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16일 개봉한 ‘히말라야’는 개봉 8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뒤를 이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9만 4,227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35만 8,995명으로 2위에 올랐고, ‘대호’는 5만 8,583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92만 9,350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오는 31일 감독판 개봉을 앞두고 있는 ‘내부자들’은 4만 2,281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58만 4,276명으로 4위에 올랐고, ‘어린왕자’는 2만 8,258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만 3,837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히말라야'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