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응팔' 속 이상형? 모두 좋아하는 부분 있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2.24 08: 31

혜리가 '응팔' 캐릭터를 합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혜리는 지난 23일 V앱 '응답하라 혜리 Ep.4'에서 "크리스마스 때 뭐 하나"라는 질문에 "아마 촬영을 할 것 같다"고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88' 이야기를 전했다. 
또 혜리는 캐릭터로 봤을 때 누가 더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에 "다 너무 멋있고, 너무 좋아하는 부분이 하나씩 다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우(고경표 분)의 다정하고 따뜻한 느낌과, 정환(류준열 분)의 츤데레인 모습과 택(박보검 분)의 저돌적인 모습과 동룡(이동휘 분)의 센스와 재치를 합한 분이 내 이상형"이라고 덧붙였다.
 
혜리는 '응답하라1988'에서 덕선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jykwon@osen.co.kr
[사진]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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