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의 복귀작인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이 1% 시청률로 출발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내 방의 품격' 첫회는 전국 유료매체가입기구 기준 시청률 1.0%를 기록했다.
이번 방송의 주요 시청자층을 살펴보면, 여자 40대의 시청률이 1.4%로 가장 높았고, 여자 50대 1.0%, 여자 30대 1.0%의 순이었다
첫 회에는 ‘취향저격 10평대 인테리어’를 주제로 MC들이 셀프 인테리어 고수에게 인테리어 기술을 배우며 알짜 인테리어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날 방송은 노홍철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더해지며 재미와 정보를 잡았다는 평을 끌어냈다. /jykwon@osen.co.kr
[사진]'내 방의 품격'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