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측 "예비남편과 23일 출국..정확한 일정 확인 어렵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2.24 10: 05

배우 김하늘 소속사 측이 "김하늘이 어제(23일) 남자친구와 여행을 떠났다"고 전했다.
김하늘의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오전 OSEN에 "김하늘이 어제 남자친구와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다"라며 "개인적으로 간 여행이라 정확한 일정은 확인이 어렵다"라고 전했다. 
김하늘은 오는 2016년 3월 19일 1살 연하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1년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백년가약을 올린다. 

한편, 김하늘은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를 통해 5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1월 7일 개봉.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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