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데뷔 초 많은 스케줄 소화, 나를 소비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2.24 10: 20

가수 윤하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더 셀러브리티 화보 컷이 공개되었다.
지난 10일 타블로가 프로듀싱 한 신곡 '허세' 발표 후 19일-20일 양일 간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한 윤하가 시크한 매력의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1월호 화보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24일 공개 된 '더 셀러브리티' 1월호 화보 컷 속 윤하는 은은한 겨울 감성이 묻어나는 화보 컷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시크함이 묻어나는 검은색 코트와 보헤미안 헤어스타일로 윤하만의 화보 감성을 표현함과 동시에 강렬한 레드 상의와 매혹적인 레드 립 포인트로 색다른 매력을 연출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특히 윤하는 이번 더 셀러브리티 인터뷰를 통해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레인보우 로망스로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소감과 자신이 피처링에 나섰던 '우산'을 계기로 오랜 시간 음악적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에픽하이와의 돈독한 우정 등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윤하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음악인생 10년 중 가장 아쉬운 점으로 "데뷔 초에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자신을 많이 소비했다"는 점을 꼽으며, 이어 "항상 최선의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효율적인 방법으로 노력 중이다"라는 자신만의 깊은 음악적 이야기를 전했다. /seon@osen.co.kr
[사진]더 셀러브리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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