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과 박나래가 2015 KBS 연예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2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과 박나래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2015 KBS 연예대상의 신인상 수상을 위해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박나래는 평소 존경한다고 밝혀왔던 선배 유재석과의 시상을 위해 다른 스케줄도 제쳐놓고 시상식에 참가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신동엽 성시경 설현이 MC를 맡은 ‘2015 KBS 연예대상’은 오는 26일 밤 9시 15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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