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부자지간으로 출연중인 배우 최무성과 박보검의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무성과 박보검은 다정한 포즈로 서로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는 등 실제 부자지간을 방불케 하는 훈훈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특히, 극중에서 무뚝뚝하고, 살가운 모습이라고는 볼 수 없었던 두 부자의 환한 미소에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최근 극중에서 각각 최무성은 김선영과 중년의 로맨스를, 박보검은 혜리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쌍문동의 로맨스를 이끌고 있는 두 사람은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드라마의 인기에 그 열기를 더하고 있다.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두 사람 웃는 모습 진짜 닮았다.”, “부자지간 비주얼 너무 훈훈하다.”, “요새 이분들 매력에 푹 빠짐”, “현장 분위기도 진짜 좋은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jykwon@osen.co.kr
[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