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선물받고 싶은 것으로 "혼자만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찬열은 24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박명수는 찬열에게 "지금 선물을 받는다면?"이라고 질문했고, 찬열은 "혼자만의 시간. 장비 욕심이 많아서 요즘은 갖고 싶은 게 있으면 사는 편이다"라고 털어놨다.
또 찬열은 "기차를 한 번도 안 타봤다. 기차 타고 혼자서 한국 여행을 한 번 가보고 싶다. 사이다랑 달걀 먹으면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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