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김주나 “노래로 결승까지 갈 것..지켜봐 달라”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2.24 14: 31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는 뮤직K소속 연습생 김주나가 “노래로 결승까지 갈 것”이라며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프로듀스101’ 측은 24일 오전 연습생들의 영상을 게재해 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주나는 “23살 3년차 연습생 뮤직K소속 김주나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저의 노래로 결승까지 가겠다”며 팝가수 머라이어케리의 ‘히어로(HERO)’를 불렀다.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 칼라가 인상적. 짙게 묻어나는 감성에는 연습생 같지 않은 노련미까지 묻어나 눈길을 끌었다. 그는 노래를 마친 뒤 “마지막깃발을 뽑을 때까지 많이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프로듀스101’ 연습생들은 27일 CJ E&M 일산 스튜디오에서 현장을 찾은 국민 프로듀서, 즉 대중 앞에서 첫 번째 평가 무대를 갖는다. 이 무대는 연습생들 대망의 첫 경연으로,그룹 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혀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트레이너 군단도 참석해 활기를 더할 계획이다./joonaman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