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곽도원 측 "'특별시민' 동반 출연 확정"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2.24 15: 52

 배우 최민식과 곽도원이 영화 '특별시민'에 동반 출연을 확정했다. 
최민식과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OSEN에 "두 배우 모두 '특별시민'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곽도원의 출연은 최민식의 추천으로 성사가 됐다는 후문. 이 관계자는 "최민식 씨가 곽도원 씨와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냈고, (곽도원도) 시나리오와 배역을 재밌게 읽어 출연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특별시민'은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최민식은 시장 역을, 곽도원은 보좌관 역을 맡았다. /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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