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매드맥스', FFC 어워즈 최다부문 수상..4관왕 '기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2.24 16: 57

영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이하 '매드맥스')'가 FFC 어워즈에서 최다 부문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지난 23일(현지시각), "'매드맥스'가 플로리다 필름 크리틱스 어워즈(FFA 어워즈)를 지배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드맥스'는 FFA 어워즈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포함해 총 4관왕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작품상, 감독상 외에 '매드맥스'는 촬영상과 시각효과상을 수상했다.

남우주연상은 '러브 앤 머시'의 폴 다노가 수상했으며 여우주연상은 '룸'의 브리 라슨이 수상했다. 남우조연상은 '엑스 마키나'의 오스카 아이삭에게 돌아갔으며 여우조연상은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차지했다.
다음은 수상작(자)
▲ 작품상 = '매드맥스'
▲ 남우주연상 = 폴 다노('러브 앤 머시')
▲ 여우주연상 = 브리 라슨('룸')
▲ 남우조연상 = 오스카 아이삭('엑스 마키나')
▲ 여우조연상 = 크리스틴 스튜어트('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 감독상 = 조지 밀러('매드맥스')
▲ 앙상블상 = '스포트라이트'
▲ 각본상 = '스포트라이트'
▲ 각색상 = '빅쇼트'
▲ 촬영상 = '매드맥스'
▲ 시각효과상 = '매드맥스'
▲ 음악상 = '러브 앤 머시'
▲ 다큐멘터리상 = '에이미'
▲ 외국어영화상 = '자객 섭은낭'
▲ 애니메이션상 = '인사이드 아웃'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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