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 측이 임신 3개월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정가은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4일 오후 OSEN에 “정가은 씨의 임신 여부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같이 있고픈 사람이 생겼어요. 내년 1월이면 저도 품절녀가 된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는 “예쁘게 살게요 메리크리스마스”라고 덧붙였다.
정가은은 내년 1월 30일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가은은 지인의 소개로 남자친구를 알게 됐고, 호감을 가지고 만나다가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정가은 남자친구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 jmpyo@osen.co.kr
[사진] 정가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