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멤버 슈가가 연예인이 다 됐다고 폭로했다.
제이홉은 24일 진행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V 생방송에서 “연예인 슈가 형이다. 연예인처럼 행동한다. 옷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옷을 입고 거울을 본다. 적응이 안 된다. 연예인 다 됐다”라고 놀라워 했다.
지민은 진영에 대해 “치킨을 늘 먹자고 한다”라고 폭로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제이홉, 지민, 정국은 오는 30일 2015 KBS 가요대축제에 대한 소개를 했다. / jmpyo@osen.co.kr
[사진] 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