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고아라 "대중성만 보고 작품하지는 않는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2.24 21: 15

배우 고아라가 "대중성만 보고 작품을 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고아라는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손석희는 배우로서의 고민, 대중성에 대해 질문했고, 고아라는 "매 작품마다 한 가지에 두고 작업하지는 않는 것 같다. 우리가 작업하면서 담은 에너지가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면 좋겠지만 한 가지만 보고 하지는 않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 

이어 "물론 나는 아직 어려서 더 많은 장르와 캐릭터를 해보고 싶은데, 그래도 많이 공감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아라와 유승호가 출연하는 영화 '조선마술사'는 평안도 최대 유곽 물랑루의 자랑이자 의주의 보배인 조선 최고 마술사 환희와 청나라 11번째 왕자빈으로 혼례를 치르러 떠나는 청명의 사랑을 그린 영화. 오는 30일 개봉.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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