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이 장동민이 기획했던 ‘승부욕’ 코너의 시청률 급락을 디스했다.
24일 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에서는 지난 방송의 시청률 추이에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개된 2회 시청률은 장동민의 ‘승부욕’이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침 참기 대결에서 정점을 찍은 후 잠 참기 대결부터 시청률은 급락했다.
이에 유세윤은 “쿠세스타랑 지니어스 외전은 완만하게 떨어지는데 승부욕은 그렇지 않다”라며 “저기서 보드타면 위험하겠다. 최상급자 코스야”라고 깐족대며 장동민의 ‘승부욕’ 코너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시팝’은 tvN이 유세윤, 장동민, 이상민, 유재환 등 4명에게 양도한 1시간을 그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방시팝’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