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아이콘 B.I "분위기 칙칙해..산다라박과 차별 섭섭"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2.24 23: 34

'해피투게더3' 아이콘이 녹화 분위기에 대해 "칙칙하더라"라고 말했다.  
아이콘의 비아이와 바비는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 멤버들은 게스트 김도균, 황제근 등 연이은 남자 출연자들로 섭섭해했다. 아이콘의 등장에도 시큰둥한 반응이라 웃음을 줬다. 

유재석은 아이콘에게 "우리도 그렇지만 아이콘은 어땠나?"라고 물었고, 비아이는 "칙칙하더라"라고 답했다. 또 비아이는 산다라박의 등장에 멤버들이 환호하다 "좀 섭섭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크리스마스 솔로 파티'로 꾸며져 보이그룹 아이콘의 비아이와 바비, 산다라박, 경수진, 김도균, 황제근이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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