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김도균 "편의점서 10년간 8만 9000 포인트 모아"

'해피투게더3' 김도균이 편의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도균은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김도균은 편의점 포인트로 8만 9000점 모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세호는 "포인트를 그렇게 모으려면 8900만원을 사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균은 10년간 모은 것이라고 말하면서 "샴푸, 도시락 같은 것을 산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크리스마스 솔로 파티'로 꾸며져 보이그룹 아이콘의 비아이와 바비, 산다라박, 경수진, 김도균, 황제근이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