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이 성대현이 준 선물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2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출연진끼리 선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효진은 자신이 고른 선물 속에 R.ef 씨디가 들어있자,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선물을 준비한 성대현은 "그 씨디들 돈주고도 못사는 거다"고 자랑했다.
이날 표창원은 영국에 있는 '셜록홈즈 박물관'에서 공수한 셜록 홈즈 뱃지를 준비해 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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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년손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