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집방’ 인기 주춤? 시청률 하락

‘헌집새집’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2%대를 지켰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 시청률은 2.001%(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139%에 비해 0.138%P 하락한 수치다.

지난 10일 방송을 시작한 ‘헌집새집’은 스튜디오에 연예인(의뢰인)의 방을 그대로 옮겨와 실용만점 셀프 인테리어 팁들을 전수하며 바꿔나가는 배틀 방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았다.

첫 회 시청률은 2.224%로 시작, 높은 수치를 보였지만 지난 주 2.139%를 기록했고 24일에는 2.001%까지 하락, 시청률 2%대를 지켰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헌집새집’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