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여행하기’, 오늘 첫방..女아나테이너들만의 여행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2.25 08: 17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동갑내기 여행하기’가 여자 아나테이너들만의 여행을 선보인다.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가 오늘(2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갑내기 여행하기’는 지상파 3사를 대표했던 아나운서 출신이자 또래의 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가 친구가 돼 함께 홍콩으로 떠나는 4부작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송에서는 기존 반듯하고 차분한 아나운서 이미지의 아나운서가 여행지에서 허당기 가득한 행동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인간미 넘치는 에피소드들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이들에게 여행지에서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자유여행이라는 미션을 부여, 네 명의 여자들이 미션을 해결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갑내기 여행하기’의 김순겸 PD는 “각양각색의 캐릭터가 매우 재미있다. 허당, 먹방 등 그들의 새로운 모습에서 공감 가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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