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솔비, 오늘 '콩트앤더시티' 출연..색다른 매력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2.25 09: 56

tvN '콩트앤더시티' 하연수가 '진지병'에 걸린 모습으로 금요일 밤 안방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25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콩트앤더시티' 9화에서는 배우 하연수가 새 코너'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늘 방송에서 하연수는 ‘진지병’ 바이러스 보유자로 매사에 진지하고 심각한 모습을 연기한다. 특히, 하연수는 웃자고 하는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하고, 가벼운 농담에도 심한 거부 반응을 보이는 등 역대급 ‘진지병’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어서 이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BSI: 삐짐수사대’에서는 가수 솔비가 카메오로 출연해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단단히 삐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도시생태보고서’에서는 하연수와 장도연이 짝사랑녀로 열연을 펼쳐 공감게이지를 끌어올린다고. 뿐만 아니라‘특별전’에서는 이성의 작은 행동과 손짓에 심쿵한 순간을 담은 각종 전시품들과 여기에 얽힌 사연들을 선보여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2015 도시공감 ‘콩트앤더시티’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를 담은 옴니버스 코미디다. 현대인들의 리얼한 삶, 남녀의 연애 등을 유쾌하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jykwon@osen.co.kr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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