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요대전' 측이 아이유와 혁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예고했다.
백정렬 CP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열린 SBS 어워즈 페스티벌 'SAF'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가요대전'의 무대를 예고해달라는 질문에 "저희끼리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부른다. 2015년 가요계 트렌드는 아이돌 가창력의 재발견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걸그룹 메인보컬들인 에프엑스 루나, 에이핑크 은지, 에일리, 마마무 솔라가 한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가장 핫했던 아이유와 혁오 밴드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AF'는 가요, 연예, 연기, 슈퍼모델 시상식뿐 아니라 SBS 드라마, 예능, 시사·교양, 라디오 프로그램의 콘텐츠를 시청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축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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