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 3연승을 달성한 여전사 캣츠걸에게 도전장을 내민 실력파 복면가수 8명이 등장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3연승을 차지한 17~19대 가왕 캣츠걸에 맞설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새로 출연한 복면가수들이 선보인 화려한 듀엣곡 무대에 판정단 모두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묘한 매력이 있는 가수다” “처음부터 끝까지 음정이 정확한 무대” “타고난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복 받은 분이다” 등 판정단의 극찬을 받은 복면가수들이 대거 등장해 결과를 쉽게 가늠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한편 대결에 앞서 소감을 밝히는 캣츠걸 역시 “역대급 감성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며 4연승 왕좌 사수에 대한 의지를 보여 왕좌의 주인공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캣츠걸의 왕좌를 위협할 수 있을지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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