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스테파니, 쎈 언니의 순둥이 변신..충격 반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2.25 14: 32

‘집으로’ 스테파니가 도시녀의 화장법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 - 집으로’는 자식이 필요한 부모와 부모가 필요한 자식이 만나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나가며 새롭게 만들어 내는 관계에 대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월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스테파니의 아침이 그려졌는데, 특별히 토스트를 만들어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로 식사를 하고 도시녀의 특급 화장법으로 일과를 시작했다.
지난 방송에서 강렬한 화장을 말끔히 지우고 파격 민낯을 공개해 ‘모운동 김보경 양’으로 웃음을 선사한 스테파니가 이번 방송에서는 가축농장에 살고 있는 다양한 동물 동생들을 만나러 가기 위해 화장을 시작했다. 평상시 화장할 때 무려 2시간이 소요된다고 밝힌 스테파니는 세련된 이미지를 지켜주는 비밀스러운 화장법을 공개했다. 스테파니의 기나긴 화장시간을 기다리지 못한 아빠와 엄마가 갑자기 장부정리를 시작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양락, 안정환, 조세호와 남창희, 스테파니가 출연하는 신선한 가족 소통 버라이어티 ‘인간의 조건 - 집으로’는 이날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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