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드림팀', 中 광전총국 최우수 창의프로그램 선정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2.25 16: 17

KBS 2TV '출발드림팀'이 지난 7월 중국의 '심천위성TV'와 함께 야심차게 준비한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한중 드림팀'이 2015년 중국 광전 총국 최우수 창의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한중 드림팀’ 10부작은 인기 한류 스타와 중국 대표 연예인들이 총 출동, ‘종합 장애물 5종 경기‘, ’배드민턴‘, ’케이지사커‘ 등 드림팀의 대표 인기 종목 대결을 펼쳐 양국에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한중 드림팀’은 방송 후, 중국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가 큰 인기를 받으며 최우수 창의프로그램에 선정, 중국 광전총국 (방송위원회)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또한 ‘출발 드림팀’은 중국 심천위성 TV와 함께 하는 ‘한중드림팀’ 외에도 태국에도 포맷을 수출해 ‘한태드림팀’을 성공적으로 방영하며 예능 한류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jykwon@osen.co.kr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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