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와 류필립이 최고 나이차 커플로 꼽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송년특집 '다시보는 2015 대한민국 연예가'에서는 올 한해 연예계 다양한 소식들을 결산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올해 10살차 이상의 커플이 유독 눈에 띄었다. 송승헌, 유역비는 11살차이고 이동건과 지연은 13살차다.
특히 미나와 류필립은 17살차로 최고 나이차 커플로 선정된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다시보는 2015 대한민국 연예가'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