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에 리한나 닮은꼴 중국인 참가자가 나왔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성탄 특집 'K팝스타5-히든스테이지'에선 앞서 1라운드 경연 때 전파를 타지 못한 숨은 실력자들의 무대를 공개했다. 그 중 중국에서 온 여고생 려위위가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당차게 자신을 소개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심사위원들은 그를 보며 "리한나를 닮았다"며 만족했다. 려위위는 리한나의 '엄브렐라'로 노래와 춤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는 앞서 전파를 타지 못한 참가자들의 미공개 영상과 그동안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은 도전자들의 크리스마스 인사로 꾸며졌다. /comet568@osen.co.kr
[사진] 'K팝스타5'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