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세기의 미녀 1위로 꼽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송년특집 '다시보는 2015 대한민국 연예가'에서는 올 한해 연예계 다양한 소식들을 결산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기의 미남과 미녀'를 주제로 한국 여자 배우 편을 살펴봤다. 이번 조사는 10대부터 60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 1위는 김태희로 선정됐다. 이어 김희선이 2위, 이영애가 3위, 송혜교가 4위를 차지해다.
또한 이나영은 47위, 문근영은 39위, 신세경은 38위, 최지우는 37위, 신민아는 35위, 이미연은 34위, 수애는 31위, 이민정은 30위, 29위는 김하늘, 28위는 한예슬, 하지원은 26위, 한지민은 25위, 고아라는 23위, 박신혜는 22위, 문채원은 20위, 수지는 17위, 심은하는 15위, 전지현은 14위, 고소영은 12위, 한가인은 11위, 김희애는 9위, 7위는 김혜수, 6위는 고현정으로 나타났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다시보는 2015 대한민국 연예가'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