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 CEO들’ 박나래, 스테이크 먹고 자서 부은 얼굴..'깜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2.25 18: 14

 ‘옆집의 CEO들’ 박나래의 부은 얼굴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이하 옆집의 CEO들)에서 전날 밤 스테이크를 구워먹고 잠이 들어 아침에 얼굴이 잔뜩 부은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저녁 식사에 돈을 거하게 썼고, 늦은 시간까지도 거하게 먹어, 얼굴도 '거하게' 부은 것이다. ‘잘잘녀’ 팀 손태영과 카라 영지는 이튿날 아침 재빨리 기상했지만 박나래만 가장 늦게 일어났다. 그러면서도 마치 CF의 한 장면처럼 일어나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옆집의 CEO들’은 경제생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경제공익 리얼 버라이어티로, 출연진들이 함께 살며 일상에 들어가는 모든 돈을 세일즈를 통해 자급자족을 하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옆집의 CEO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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