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업텐션+몬스타X, 젝키와 HOT로 변신..90년대 재현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2.25 19: 01

그룹 업텐션과 몬스타X가 90년대를 재현했다.
두 팀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각각 젝스키스와 H.O.T로 변신해 무대를 꾸몄다.
먼저 업텐션은 젝스키스로 변신해 이들의 명곡 ‘커플’을 선보였다. 산타 복장으로 귀여운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몬스타X는 H.O.T의 ‘위 아 더 퓨쳐’로 무대를 꾸몄다. 역동적인 안무와 당시 유행하던 두건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내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는 성탄절 특집으로 꾸며졌다. 엑소, 씨엔블루, 레드벨벳, AOA, 인피니트, 에이핑크, 빅스, EXID, 갓세븐, 마마무, 트와이스, 여자친구,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업텐션, 조정민 등이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joonamana@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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