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여자친구·트와이스·러블리즈, 90년대 걸그룹 변신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2.25 19: 14

 걸그룹 여자친구와 트와이스, 러블리즈가 90년대 걸그룹을 완벽 재현했다.
세 팀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성탄절 특집을 맞아 스페셜한 무대를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S.E.S의 ‘너를 사랑해’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소화해냈고, 트와이스는 베이비복스의 ‘야야야’를 완벽한 안무와 함께 선보여 호응을 이끌어냈다.

러블리즈는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로 무대를 꾸몄다. 특유의 청순함과 사랑스러움이 잘 살아난 퍼포먼스가 인상적.
한편 이날 '뮤직뱅크'는 성탄절 특집으로 꾸며졌다. 엑소, 씨엔블루, 레드벨벳, AOA, 인피니트, 에이핑크, 빅스, EXID, 갓세븐, 마마무, 트와이스, 여자친구,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업텐션, 조정민 등이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joonamana@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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