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고경표, 최무성 인정했다..“야구 하실래요”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2.25 19: 58

고경표가 최무성을 받아들였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88’ 15회에서는 무성(최무성 분)에게 야구하자고 말하는 선우(고경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우는 엄마 선영(김선영 분)과 가까워지는 무성 때문에 고민했던 상황. 하지만 그는 무성을 점차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무성과 선영이 결혼할지 관심을 끌었다. 

무성은 선우가 야구하자고 말하자 봉황당을 재명(유재명 분)에게 맡기고 신나게 뛰어나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응답하라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이다./jykwon@osen.co.kr
[사진]‘응답하라1988’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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