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혜리, 진학상담 후 달라졌다..근의 공식 ‘열공’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2.25 20: 59

혜리가 공부하려 노력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88’ 15회에서는 공부하는 덕선(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덕선은 수학 문제를 풀다가 막히자 반장에게 물어봤다. 반장은 “이거 근의 공식이다. 1학년 때 문제다”라고 말했다. 

덕선은 “알았다. 몰라서 물어보는 거잖아. 화내지 마”라고 말하고 게속 해서 물어봐 반장을 지치게 했다. 
덕선은 진학상담에서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은 힘들다는 말을 듣고 오열했다. 덕선이 달라질 수 있을지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응답하라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이다./jykwon@osen.co.kr
[사진]‘응답하라1988’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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