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김광규, 건강 덕후 "몸에 좋은 음식 다 챙겨 먹어"

 배우 김광규가 ‘건강 덕후’로 입증됐다.

김광규는 25일 방송된 MBC 예능 ‘능력자들’에서 “요즘 제 몸에 빠져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랜 만에 MBC 예능에 왔는데 그동안 프로그램을 봤느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가끔 봤다”면서도 “저는 덕후라는 단어도 몰랐다. 저는 요즘 제 몸에 빠져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몸에 좋은 것을 먹는다. 야관문부터 시작해서 몸에 좋다는 것에 시선이 가고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능력자들’은 취미와 즐길 거리가 사라져 삭막해진 대한민국의 숨은 능력자들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능력자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