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광규가 ‘홈쇼핑 덕후’로 드러났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능력자들’에는 홈쇼핑 능력자가 출연했는데 게스트로 출연한 김광규 역시 그에 못지않게 많은 지식과 경험을 자랑했다.
김광규는 이날 “저도 한 때 한 달에 3번을 구매해 선물을 많이 받았었다”며 “어떤 때는 칼 세트를 3번 정도 받았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나눠주고 그랬다”고 회상하며 자랑스럽게 웃었다.
그는 이어 “홈쇼핑이 좋은 점이 써보고 반품할 수 있다. 어플이 있어서 더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꿀팁을 전했다.
한편 ‘능력자들’은 취미와 즐길 거리가 사라져 삭막해진 대한민국의 숨은 능력자들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purplish@osen.co.kr
[사진]‘능력자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