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해령, 수산시장서 배운 솜씨로 문어손질도 ‘척척’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2.25 22: 11

해령에겐 문어 손질도 문제없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이하 ‘정글’)에서는 문어 요리를 준비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령은 정글에 오기 전 수산 시장에서 배우고 왔다며 문어 손질을 자처하고 나섰다. 그는 문어를 들고 바다로 나섰고, “손으로 내장 뽑을 수 있을 것 같은데”라며 망설임 없이 문어 손질을 했다.

이어 그는 조동혁의 도움으로 바위에 붙은 대왕 문어의 다리를 잡아떼며 하나씩 빨았고, 깔끔하게 손질한 문어를 가지고 돌아 와 문어숙회를 해 모두와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한편 ‘정글’에서는 김병만, 이상엽, 박준형, 해령, 황치열, 조동혁, 샘 해밍턴 등이 사모아로 떠나 정글 체험을 했다. / nim0821@osen.co.kr
[사진] ‘정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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