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가 플로리스트로서 작품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이하 ‘정글’)에서는 물속 크리스마스 트리를 찾아 나선 김병만과 조동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남아 있던 이상엽과 황치열은 선베드를 만들기 위한 재료 찾기에 나섰고, 공현주와 해령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기 위해 바닷가로 나섰다.
공현주는 “배우이기도 하지만 플로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자연을 소재로 뭔가 만드는 걸 기대하고 있다”라며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라고 전했고, 이어 미니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기 위한 산호와 조개껍데기 등을 주우며 작품에 대해 구상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글’에서는 김병만, 이상엽, 박준형, 해령, 황치열, 조동혁, 샘 해밍턴 등이 사모아로 떠나 정글 체험을 했다. / nim0821@osen.co.kr
[사진] ‘정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