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이 음반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
25일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성탄 특집으로 '떡볶이 제2탄'이 방송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여자친구가 '오늘부터 우리는'을 '오늘부터 떡볶이'로 개사해 부른 것을 들은 김준현은 "저도 앨범을 내고 싶다"라며 "트랙 1번은 짜장면, 2번은 떡볶이, 3번은 탕수육으로 하고 싶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언젠가는 꼭 낼 거다. 여러분도 피처링 도와달라"라며 이휘재와 백종원의 도움을 요청했다.
'백종원의 3대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TOP 3 맛집 고수들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 '쿡방' 프로그램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백종원의 3대천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