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채정안, 주우재에 "누나랑 한 달만 만나볼래?" 심쿵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2.25 23: 35

 배우 채정안이 모델 주우재에게 "한 달만 만나보자"고 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서는 채정안이 출연해 뷰티, 패션 아이템을 공개했다.
이날 채정안은 화끈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MC들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주우재는 "제가 최근 만나본 사람 통틀어 가장 매력적인 사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채정안은 "누나랑 한 달만 만나볼래?"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한편 '스타그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지고 싶은 당신이 주목해야 할 단 하나의 新개념 스타일 버라이어티 쇼.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 besodam@osen.co.kr
[사진] '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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