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이국주, 초대 거절한 김동완에 '강제 통화종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2.25 23: 39

이국주가 김동완의 거절에 강제 통화 종료를 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가 절친 안영미, 장도연, 박나래를 불러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기념 사진을 찍은 후 김동완에게 전화를 했다.
국주는 동완을 초대했고, 동완은 "내일 이소라 선배님 콘서트 가야돼서 못 갈 것 같다"고 거절했다. 이에 이국주는 "이 정도면 차인 거다"며 말하고 있는 동완에 상관없이 종료를 눌렀다. 이후 동완이 곧바로 전화했지만 거절을 눌러 웃음을 유발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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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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