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이 강남의 집이 영화 '추격자'의 하정우 집같고 평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회원들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파티를 하는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은 마당에 트리를 하며 준비를 했다. 하지만 과메기에 계란후라이, 과자 등 컨셉 없는 음식 준비를 했다.
이어 김동완, 육중완, 김영철, 김용건이 도착했고, 준비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강남은 "호텔 같지 않냐"고 물었고, 동완은 "영화 '추격자'에 나오는 하정우씨 집 같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