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강남 "새 모습 위해 잠시 하차..많이 배웠다" 소감

강남이 '나 혼자 산다'를 하차하는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과 파티를 하는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완, 김용건, 전현무, 육중완 등은 강남집에 모여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남은 '폭풍 성장상'을 수여받았다. 강남은 "오늘 방송을 끝으로 당분간 '나 혼자 산다'를 떠나기로 했다. 그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 30대가 되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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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