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가 노래의 완성은 비주얼이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25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발라드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기호 6번으로 출연한 김범수는 자신의 최고 히트곡 '보고싶다'를 불렀다.
김범수는 이날 "노래의 완성은 비주얼이다"고 말하며 "발라드 대통령이 되면 발라드 '핫백'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날 '스케치북'은 특집으로 7인의 발라드 가수가 모여 발라드 대통령을 뽑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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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