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200만 돌파..역대 시리즈 중 최고 기록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2.26 10: 58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감독 J.J. 에이브럼스)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개봉 9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 지난 25일 하루 동안에만 44만 관객을 모으며 총 누적관객수 201만 879명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금까지 6편 개봉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모든 기록을 뛰어넘는 사상 최고의 기록이다.

영화를 만난 관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관객들은 “심야영화로 세 식구 봤는데 완전 빠져들어가서 봤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jjum****), “과거와 미래의 절묘한 조합! 옛 영화를 거슬러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이야기가 너무나 가슴이 벅차다. 보고 또 봐도 울컥. 스타워즈의 멋진 귀환”(j132****), “초등학교 3학년 딸내미 재미있다고 하네요~ 저도 재밌게 봤어요~”(ksj1****), “최고! 말이 필요없다 모든 것의 조화가 잘 어우러졌다”(junm****)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신구 캐릭터의 조화와 J.J. 에이브럼스 감독의 연출, 발전된 기술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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